독서토론교육법. 24강.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문학과 토론의 활용

영어 학습에 있어서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력만을 강조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실제 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즉 실제 상황에서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문학작품이나 다양한 상황을 통한 토론 주제를 활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단순한 우화가 아니라 여러 가지 토론 주제를 제공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주의 공정성, 개인의 선택과 행동, 경쟁에 대한 다양한 관점 등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토론은 학생들이 영어로 사고하고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플랜더스의 개'와 같은 문학 작품을 통해서도 풍부한 어휘와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 주요 인물들의 성격, 행동, 갈등 상황 등을 분석하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와 문장 구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대화를 잘하는 것'입니다. 래리킹처럼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의 대화법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기,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다양한 논점에 대해 생각하기,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영어 학습에 접근한다면, 학생들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효과적인 영어 교육의 핵심입니다. 

#영어학습 #토론수업